궁금한 세상 이야기

영혼들의 여행, 채사장이 추천한 책 ①

JOIN US 2020. 9. 25. 10:45

 

#영혼들의 여행

#마이클뉴턴

#채사장

 

우리는 지구별에 왜, 태어났을까요?

어떻게 살아야하고, 죽은 후에는 어떻게 될까요?

 

그에 대한 대답이 여기 이 책속에 있답니다.

 

저는 이 책을 팟캐스트 <지대넓얕> 방송에 나오는 채사장의 이야기로 알게 된 책인데요.

 

채사장은 이 책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걸로 보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채사장과 영혼이 색깔이 비슷한걸까요?

 

그가 쓴 책이나 추천하는 책은 그 내용이 몹시 궁금하더라구요.

 

제가 사실 책 읽는 걸 즐기지 않는 스타일인데도 말이지요.

제가 책을 읽는 유일한 이유는 궁금해서 랍니다.

 

지금부터 제 나름의 방식으로 책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영혼들의 여행(개정판)

 

저자 ◈ 마이클 뉴턴

출판  나무생각

페이지수  471

 

<영혼들의 여행, 서평>

 

최면 상태에서 밝히는 29명의 영혼의 여행일지인 <영혼들의 여행>을 읽고 난, 사람들의 서평입니다.

 

독일 튀빙겐에서 젤리코의 반응입니다.

 

"윤회하는 인생들사이에 있는 영혼들의 삶을 이처럼 진지하고도 흥미롭게 쓴책은 없었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JC의 반응입니다.

 

"<영혼들의 여행>은 모든 도서관에 비치되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이 울린 심장들에 대해, 당신은 상상이나 할수 있을까 싶다"

 

< 영혼들의 여행 >은 출간 직후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으며, 미국 아마존 스테디셀러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이 책을 쓴 마이클 뉴턴은 어린 두 손자들을 잃은 뒤, LBL 최면을 통해 손자들과 재회한 경험으로 관계성의 영원한 본질을 깨달으며, 고통을 덜어낸 사연이 있는데요.

 

또한, 마이클 뉴턴은 자신 아들의 죽음에 대비해서 유년기가 자신을 어떻게 단련시켰는지, 깨닫게 된 이야기 등으로 책을 썼다고 합니다.

 

이는 미국, 유럽, 아시아, 남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32명의 최면요법가들이 자신들이 상담한 특별한 사례들을 기록한 것으로, 저자 마이클뉴턴이,그 사례들을 모아 부가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주석을 달며 쓴 책입니다.

 

저자 마이클 뉴턴은 LBL(Life Between Lives) 최면요법을 연구하는 < 마이클 뉴턴 연구소 >의 설립자입니다.

 

40년 넘게 최면요법가로 활동해 왔으며, LBL 요법을 시행한 것은 3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 영혼들의 여행 > < 영혼들의 운명 1·2 > 등 그의 저서들은 백만 부 가까이 판매되었고, 30개 이상의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현재는 상담 활동에서 한 발 물러나 강연과 훈련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영혼들의 여행> 책의 목차

 

1. 죽음 그리고 떠남

2. 영의 세계로 가는 길

 

다음은 책 안에서 마이클뉴턴이 말하는 '영혼의 이동길'입니다.

 

내가 만난 사람들은 영혼의 이동이 아주 쉽다고 말한다.

 

지상을 떠날때 터널속을 지난다고 하는 것은 영의 세계로 가는 문인것이다.

 

영혼이 육체를 순식간에 떠난다해도, 내가 보기에는 영혼세계로 들어가는 것은 주의깊게 자로 재어진 과정인것 같다.

 

후에 다른 인생을 살기 위해 우리가 지상으로 올때 돌아오는 길은 더 빠르다고 한다.

 

지구와 연결된 터널이 어디에 있느냐?하는 것은 사람에 따라 약간의 변화가 있다.

 

방금 죽은 사람중의 일부는 터널이 자신의 육체 바로 옆에 있었다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터널로 들어가기전에 지상에서 높이 솟았다고 말한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일단 지상을 떠난 영혼이 영혼의 세계에 도착하기까지의 시간상 차이라는 것은 별로 고려할 만한 것이 아닌 듯하다.

 

3. 귀향

4. 격리된 영혼

 

다음은 책 안에 내용입니다.

영적인 고향으로 돌아가는 영혼들의 흐름에서 떨어져나간 아주 심하게 손상된 영혼들이 있다.

 

귀향하는 영혼들 중에 이런 비정상적인 영혼의 수는 많지 않다.

 

이런 영혼들은 육체를 가지고 지상생활을 하는 다른 영혼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떠도는 영혼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육체가 죽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영의 세상으로 돌아가지 않으려고 싸우는 영혼들이 그 하나이고, 또 다른 하나는 삶에서 비정상적인 범죄를 저질러 파멸되었거나, 그 비슷한 경우의 영혼들이다.

 

첫번째 경우에는 영혼자신이 떠돌기로 결정한 것이나, 두번째 경우에는 영적인 안내자가 의도적으로 어느 기간 동안, 이런 영혼들을 다른 영혼들로부터 격리시킨다.

 

이 두 경우 모두 영혼의 안내자는 복구에 깊은 관심을 갖는다.

 

그러나 떠도는 영혼들의 유형은 다양하므로 나는 그들을 분리해서 설명하겠다.

 

첫번째를 우리는 귀신이라 부른다.

 

이러한 영들은 죽은 후에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거부한다.

 

그리고, 삶을 평화롭게 마치고 싶어하는 우리 인간들에게 나쁜 영향을 준다.

 

이러한 영혼들은 사람들을 해치려고 마음을 점령한다는 비난을 받으며, 때로는 악령으로 잘못 불리기도 한다.

 

부정적인 영을 가진 사람들은 심령과학 분야에서 심각한 조사를 받아왔다.

 

불행히도 영성의 이런 부분은 현혹되기 쉬운 사람들의 감정을 노리는 파렴치한 비술의 요소까지 띠게 되었다.

 

5. 오리엔테이션

6. 가는 도중

7. 배치

8. 우리들의 안내자

9. 어린 영혼

10. 중간 영혼

11. 앞서가는 영혼

12. 환생의 선택

13. 새로운 육체의 선택

14. 출발의 준비

15. 새로운 탄생

 

 


저는 이 책에서 영혼의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거부하는 영혼들 이야기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그건 혹시, 습관의 문제아닐까요?

 

이수영 노래 중에도 "습관이란 무섭죠?"라는 가사가 있잖아요?

 

죽기 전 육체를 가지고 살았던 습관이 영혼에 푹 배어져서 지구를 떠나야 한다는 변화가 무섭고 두려워서 거부하는 것 같지 않나요?

 

그리고, 그 뒤 영혼의 색깔에 관한 이야기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가장 어린 영혼의 색깔과 가장 오래된 영혼의 색깔이 다르고 각 단계따라, 5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그 부분을 읽으면서 내 영혼의 색깔이 뭘까?가 참 궁금했었거든요.

 

다음에는 영혼의 성숙도에 따라 다른 색깔 이야기와 영혼학교에서는 무엇을 배우는가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마이클뉴턴이 쓴 <영혼들의 여행> 책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